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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쥬라기 공원 후기 본문

리뷰/영화

영화 쥬라기 공원 후기

도전자 YUYU 2026. 6. 1. 13:02

슬슬 무슨 영화를 볼지 딱히 생각해두지 않던 와중 6월 1일은 세계 공룡의 날이란 정보를 들었다.

그래서 이날을 기념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룡 영화 쥬라기 공원을 보기로 하였다.

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주라기가 맞을 것 같은데 쥬라기라고 한다.

일단.. 세계 공룡의 날에 이런 말은 미안하지만 나는 어린 시절 겪는다는 공룡기를 한 번도 겪어본 적이 없고

원래는 공룡 관련 디자인도 크게 좋아한 적이 없다.

주변에선 공룡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나는 공룡에 한 번도 두근거린 적이 없다.

이 이유와 더불어 쥬라기 공원은 나쁘게 말하자면 좀 뻔한 구석이 있을 것 같아서 딱히 감상할 영화의 선택지로 넣진 않았다.

 

다만 이런 선입견과는 별개로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는 재미있구나...

죠스 때도 느낀 거지만 이런 스릴러 영화에서 심장 쫄깃해지는 느낌을 특히 잘 만드는 것 같다.

클리셰로 유명하고 아는 맛일 테지만 걸려들게 된다.

그리고 말 안 듣는 윗대가리도 어김없이 등장한다. 그나마 존은 손자들이 문제에 휩쓸려서 말귀를 알아먹지만...

하지만 진작에 알아먹었음 좀 좋을까 싶은데 그럼 영화가 시작되지 않겠지..

스티븐 스필버그가 말아주는 고구마 그만 먹고 싶다(스티븐스필버그:재밌으시죠?ㅎㅎ)

 

그래도 가족 영화에 가까워서 그런지 아이가 죽지 않아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.

존이 말했듯 쥬라기 공원은 아동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라 그런가, 아동을 죽이는 장면을 넣지 않은 것 같다.

물론 죠스에선 애들도 죽였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이 또 쫄깃하게 만든 것 같다.

주인공은 안 죽는다고들 하지만 혹시나 모르잖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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